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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소용돌이 뛰어들었다? 김부선 딸 이미소 '빛나는 청춘미' 뒤로 하고 '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11 0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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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가 유명‘정치인’과 스캔들에 휩싸인 작금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앞서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그녀가 이번에 올린 ‘장문의 글’은 그 성격이 180도 달랐다.


김부선 딸 이미소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이유다.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미소는 모 유명 정치인의 가족들에 대해 ‘미안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엄마 김부선과는 또 다른 행보다.


김부선 딸 이미소이 이처럼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갑론을박 보다는 그녀의 용기에 대한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김부선 딸 이미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앞서 김부선이 한 방송에 출연 ‘양심선언’을 했기 때문인데, 곧바로 그녀의 딸 이미소는 악화일변도로 치닫고 있는 선거를 ‘잔치’라고 평가하며 ‘가족’을 초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결국 김부선 딸 이미소 심경글은 일종의 ‘절규’로 분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지자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내심 단호하고 차분한 글로 자신의 심경을 묘사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직격탄’을 날린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김부선 딸 이미소가 우회적으로 현 상황을 묘사했지만, 사실은 특정 정치인을 겨냥한 돌직구일 수도 있다는 것. 김부선 딸 이미소의 의중을 분석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이미소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