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윤두준이 외국으로 나갈 수 없게 된 상황에 놓였다.
윤두준은 이 때문에 sns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핵심은 윤두준의 출국할 수 없게 됐다는 것. 병역법이 바뀌었기 때문으로, 외국의 ‘러브콜’을 소화할 수 없게 된 윤두준 행보에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일각에선 윤두준이 한방 제대로 맞았다는 자조까지 나온다.
그야말로 활동이 위기로 내몰렸다. 윤두준 입장에선 발만 동동 굴릴 수밖에 없는 처지다. 그렇다고 이를 타개할 해법도 없다. 법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가수 윤두준은 이에 따라 태국행이 좌절됐다. 병역법 개정을 탓하는 건 아니지만 그의 스케줄은 타격을 입게 됐다.
그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팬들은 ‘한류 열풍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면 반발하고 있고, 반대로 한 켠에서는 ‘윤두준은 국민이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가수 활동 외에 각종 예능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