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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속에 넣어버린 진실? 공지영 죽이기? 수상하고 갑작스런 '급제동'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08 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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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공지영 작가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슈 이상의 이슈를 연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이른바 공지영 죽이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예상된다. 공지영은 부랴부랴 전날 올렸던 ‘글’을 삭제시켰다.


공지영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


공지영이 갑작스럽게 ‘논란의 글’을 지웠다. 누군가 급제동을 걸었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선 ‘진실을 바닷 속에 넣어버리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삭제할 글을 왜 올렸냐는 성토다. 즉 공지영이 계속 싸워달라는 주문.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지영 죽이기 실화야’라는 제목으로 공지영을 향한 비난적, 협박성 댓글을 모은 글들이 빠르게 이슈화되고 있다.


그녀의 행동에 대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는 반응부터 ‘공지영 입장에선 두려웠을 것’이라는 반응까지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가 올린 전날 글이 여전히 대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공지영의 행동이 희극이 될지 비극이 될지 주목된다.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