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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등장 후폭풍 어디까지? 최태건, 결국 '칼' 뽑았다, 역대급 '분노'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05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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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빠' 최태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아빠’로 알려진 최태건이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한 뒤 ‘이슈’가 되고, 난데없이 네티즌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


최태건은 이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가 되고 있으며 그 배경을 둘러싼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핵심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보통 아빠 최태건이 자신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악플러’로 규정,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


최태건은 지난 달 전파를 탄 한 인기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직후, 비판에 직면했다.


그도 그럴 것이 딸과 아빠인 최태건 사이가 ‘부녀 관계’ 이상의 ‘오버된 행동’이라는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진 상황이 연출되고, 결국 최태건은 방송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인정하는 것보다, ‘고소’를 택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유명 연예인과 친분 사진들도 일부 공개돼 그 배경을 두고 논쟁 역시 치열하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