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장자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에 따라 이른바 장자연 죽이기에 나선 ‘주범들’이 언제까지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지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당대 스타급 연예인 장자연을 그들의 성희롱 대상이자 ‘먹잇감’으로 전락시켰던 우리 사회의 고위층 실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장자연 사건은 결국 과거 정부와 달리 문재인 정부에서 그 추악한 진모습이 드러날 전망이다.
장자연 사건은 한국 사회의 오랜 병폐다. 그러나 그동안 장자연 사건은 수면 아래서 잠자고 있었고, 권력은 장자연 사건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길 바랐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은 결국 ‘9년 만에’ 새로운 권력에 의해 그 진실을 해부하게 될 전망이다.
장자연 사건은 수많은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그 ‘악랄했던’ 진실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주범들은 여전히 어깨에 힘을 주고 있으며, 장자연에 대해 ‘나몰라라’하고 있다.
그들은 장자연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길 두 손 모아 기다리고 있을 뿐,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길 거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자연 사태를 외면할 경우 제2의 장자연이 나올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