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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쩍 벌어질 톱스타'에서 기절 초변신? 김교순 '라이프' 너도나도 화들짝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02 0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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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배우 김교순의 이색적인 일상이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런 모습 처음이라는 표현구가 김교순 일상에 딱 어울릴 것 같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대 톱스타 김교순이 180도 다른 ‘기괴한’ 삶을 살고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있다. 한 종편에서 김교순의 A부터 Z까지 공개된 것으로 그녀는 현재 인스타 등에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뭔가 부와 명예를 누린 것도 아닌, 30년 가까이 대중과 떨어져 살아온 김교순은 팬들에겐 다소 낯선 모습이었다.


지난 1일 오후 안방극장을 찾은 한 종편의 방송에선 김교순의 기절할 법한 ‘삶’이 이슈화로 다뤄졌다. 그런 김교순의 모습에 과거 화려한 시절을 함께 했던 톱스타들도 고개를 갸우뚱하긴 마찬가지.


1970년, 인기 폭발 코로 ‘미친 인기’를 누렸던 김교순은 마네킹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작금의 모습은 그야말로 이색적이었다.


그녀의 근황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에 “믿을 수 없다”라고 게시판에 질문을 쏟아낼 정도. 김교순이 갑자기 왜 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김교순으로 인해 시청률 상승세 견인차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팬들은 다만 김교순이 과거의 아름다운 모습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