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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다른 모습에 부끄럽다”…이찬오 ‘극찬에서 벼랑으로’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01 1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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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찬오가 만들어낸 긍정적 이미지가 거품처럼 사라졌다.


‘찬사에서 벼랑으로’ 추락한 이찬오는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로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요리사로서 삶도 사실상 끝났다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찬오에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실망이다’ ‘자숙해라’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찬오를 수식하는 대중의 목소리는 ‘유명 요리사’였다.


하지만 이찬오는 몰래 ‘마약을 지니고 다녔고’ 몰래 흡입했던 것으로 적발됐다.


그런 이찬오는 변명을 내놓았다. 그 중 한 가지가 ‘이혼’이었다. 이러한 해명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여전히 내놓고 있다.


이찬오의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새롬씨, 탁월하고 빠른 선택이었다” “힘들고 괴로우면 보통 술 담배를 한다고 하질 않나? 마약은 당혹스럽다” “사실상 전 부인 탓이라는 건가요? 화가 더 납니다” “여자 무릎에 앉힌 사진 이후 이미지 폭망” “방송과 180도 다른 모습에 부끄럽다” 등 다양한 비판적 의견을 개진 중이다.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