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방송 직후 완전 난리났네'…'사생아' 온라인 강타하자 '손지창'도 덩달아 핫이슈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6.01 12:06:51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사생아 키워드로 누리꾼들이 해당 단어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 직후 일정부분 조명을 받다가 사라질 것으로 관측됐던 사생아 키워드는 각종 언론을 통해 ‘수많은’ 이슈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이 같은 관심(?)을 반증하 듯 1일 오전 주요 포털 ‘키워드’에 손지창이 등극했다가 사라지는 기현상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간 현재는 손지창이 없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사생아를 클릭하면서 사생아와 관련된 톱스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90년대 하이틴 스타 손지창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현재는 법이 바뀌었지만 과거만 해도 사생아는 군입대가 불가능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사생아 손지창 역시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는데, 결국 이날 사생아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손지창 검색어가 또다시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손지창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