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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요즘 이슈 만점',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와'..도대체 무슨 일?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31 08: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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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뜨거운 미디어의 날카로운 조명이 주진우 기자를 향하고 있다.


주진우가 검색어에 수시로 등극하는 것도 놀랄 사안이 아닐 만큼 이슈의 중심에 서 버렸다.


주진우가 최근 한 토론회 이후 기다렸다는 듯 이슈 메이커가 됐다. 주진우는 그러나 이 사안에 대해선 현재까지 침묵행보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진우가 움직이면 함께 ‘썰’을 풀었던 측근들도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보는 사람마다 다들 ‘멋지다’고 극찬했던 주진우가 위기의 상황에 직면했다는 누리꾼들의 분석이 나온다.


물론 상당수 네티즌들은 ‘주진우’의 기자정신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를 여전히 지지하고 응원한다.


하지만 주진우가 이른바 유명 지역 정치인과 유명 중년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중재했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주진우가 요즘 이슈 만점을 받고 있지만, 상황은 긍정적인 만점이 아니다.


일각에선 “실화냐?” “주진우가 맞느냐” “황당해서 말도 안나온다” “믿었는데 날벼락” 등의 반응이다.


주 기자가 이에 따라 공식 입장을 언제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