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개그맨 한상규의 ‘일상’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날부터 사회 뉴스에 거론되더니 결국 이틀 뒤 한상규는 연예 뉴스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상규? 이런 개그맨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언론보도 내용이 올라와 뜨거운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른바 ‘데00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을 탈출시켜준 것.
이에 한상규는 이틀 연속 인스타그램 등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으며 말 그대로‘스타급 개그맨’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형국이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완전 심쿵’ ‘이런 모습 처음’ ‘정말 자랑스럽다’는 반응이다.
한상규가 위기의 상황에서 보여준 액션은 썸남도 심쿵할 만한 자신감이다. 위기의 현장을 바라보고도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은 작금의 현실에서 한상규는 직접 소매를 걷어 올렸다. 자신에게 2차 피해가 올 수 있었지만 한상규는 피해를 당하는 여성부터 구했던 것.
한상규는 평소에서 지인들의 어려움에 직접 발벗고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상규가 이에 따라 어제 오늘 인기 만점의 스타로 떠올랐다.
평소 인스타를 자주 하는 한상규는 이 같은 사실을 sns에 올렸으며 이후 해당 논란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을 전해졌다.
한상규 선행은 당초 일부 언론에서 ‘성폭0’으로 오인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