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폭행' 논란에 휩싸인 맥시마이트 후폭풍이 거셀 조짐이다. 소속사는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맥시마이트는 부랴부랴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뜨겁다. 최근 스타들의 ‘일탈’이 사회적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맥시마이트 역시 그 중심에 섰다.
‘맥시마이트’는 이에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유명세를 달리던 맥시마이트는 특히 관련된‘언론 보도’가 봇물을 이루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만약 보도가 없었더라면 사과 조차 없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만나고 있던’ 애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맥시마이트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마추어적’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DJ 출신 맥시마이트는 인기 가요 예능 프로그램의 히트곡 ‘pick me’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시마이트에 대해 음악팬들은 물론이고 가요계가 냉소와 조롱을 보내는 이유다.
이미지 =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