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재명 후보 측이 일부 언론에서 쏟아지고 있는 ‘김부선과의 이슈화’에 발끈하고 나섰다. 김부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
이에 따라 향후 언론보도를 통해 김부선과 이재명을 엮는 ‘사실과 다른 뉴스’가 계속 생산될 경우 법적 절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한 티브이 토론회 직후, 이틀 연속 이재명 김부선에 대한 다양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재명 죽이기 움직임이 감지되자, 이재명 후보 측은 부랴부랴 총력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이재명 전 성남 도지사는 30일 자신의 sns을 통해 김부선과의 루머에 대해 ‘악성’이라고 발끈하며, 이 같은 악성 뉴스를 확산시키는 누리꾼들의 종착지는 ‘철창행’이라는 취지의 강도 높은 경고장을 날렸다.
과거 특정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제기됐던 여배우 김부선과의 00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이미지 = 방송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