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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을 '자습실'로 생각하나…'신예' 윤병호, 요란한 소나기 맞는 까닭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9 1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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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윤병호 후폭풍이 거세다. ‘막가파 발언’이라는 질타가 힘을 얻고 있다.


윤병호의 근황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윤병호가 대마초로 쇠고랑을 차게 된 한 선배 가수에 대해 “다녀오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겨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윤병호가 요란한 소나기를 맞고 있는 형국이다.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윤병호가 범죄자들이 가는 공간을 ‘자습실’ 정도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빈축이 나오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도 윤병호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고등패러’에 노크한 인물들 이 사전에 검증없이 너도 나도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질타가 나온다.


그의 철없는 행보를 두고 ‘장난일 것’이라는 옹호론도 나오고 있지만, 여러 정황상 ‘앞 뒤 상황을’ 다 파악한 윤병호의 고의적 행보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윤병호가 이에 따라 신인으로서 어떤 행보를 할지 주목된다. 윤병호의 주가도 덩달아 추락할 위기다. 사실상 윤병호 전성시대가 마무리 되는 국면이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