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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더라도 '적수가 달라'…변희재, 변함없는 뚝심인가? 그릇된 소신인가?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9 1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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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변희재 모 언론사 대표가 언론 앞에 나타나 주목된다.


그리고 변희재는 늘 그렇듯, 각종 종편에서나 집회에서 외쳤던 ‘자신의 철학’을 언급했다. 이에 대한 논란은 늘 뜨겁다. 갑론을박도 치열하다. 하지만 변희재는 그만의 마이웨이를 걷는다.


변희재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키워드 인물로 올라와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변희재가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해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변희재 구속심사 출석 장면은 곧바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변함없는 뚝심이냐, 그릇된 소신이냐”라는 평가부터 “적수가 다르다”는 지적까지 다양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심지어 변 씨는 이날 “검찰은 저를 기소할 수 없다”라고 직격탄을 날려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이미지 = 방송 캡쳐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