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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했던 그날 뭐했나? 바스코 "이런 날벼락이" 전성시대의 종말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9 1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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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바스코는 분명 팬들이 몰랐던 다른 삶을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워낙 충격적인 뉴스가 터지는 바람에 바스코 팬들은 "이런 날벼락이"라며 그의 전성시대 종말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또다시 기다렸다는 듯 연예가에 ‘마약’ 이슈가 터졌다. 음주운전과 함께 ‘연예인’의 삶을 파괴시키는 핵심적 폭탄이 바스코를 중심으로 터졌다.


유명 래퍼 바스코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참혹했던 그날 그는 누구와 어디서 무슨 행동을 했던 것일까.


바스크의 A부터 Z까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인스타그램 등에선 바스코와 관련된 부정적 뉴스가 올라오면서 그를 둘러싼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바스크가 대중 앞에서 ‘갑자기’ 발견됐다. 그런데 비난을 받을만한 소지의 뉴스와 함께 대중 앞에 나타났다. 찬사와 극찬을 받던 래퍼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피의자로 전락할 조짐이다.


바스크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품격 다른 스타 가수에서 쇠고랑을 차는 운명으로 바뀐 바스크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싸늘한 이유다.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