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논란이 돼 왔던 젝스키스 사태가 이제야 터졌다. 결국 젝스키스가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도록 ‘윗선’에서 수수방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90년대 전설그룹 젝스키스 이름 석자가 언론의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는 성명서 형태를 띄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아이돌 그룹의 대선배 격인 젝스키스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한 멤버를 특정 집어 ‘플필에서 아웃시켜달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 ‘논란’이 ‘논란’을 낳고 있다.
이는 젝스키스의 한 축을 담당했던 한 특정 멤버에 대한 ‘반기’를 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젝스키스가 왜 이토록 홍역을 겪고 진통을 겪어야 하는지를 두고 갑론을박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이번 사태를 보고 나서 두 눈 의심했다” “sns에서 난리난 이유가 있었네” “팬연합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범죄 행위 아닌가?” “젝스키스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번 사태는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 할 듯” 등의 비판적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젝스키스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젝스키스 사태가 말끔하게 해결될 경우, 10대 아이돌 그룹의 전성시대 속에서 이들이 후배들과 어떤 교감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젝스키스는 다른 기성 가수들과 달리, 후배들과 교감을 자주 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젝스키스 소속사가 국내 최고의 연예인 기획사이기 때문.
이미지 =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