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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괴물배터리에서 벼랑 끝으로 전락? 박동원 '고무줄 바지 입었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3 1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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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동원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고 있다. 그만큼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박동원과 관련된 주가는 하락했다. 팀은 결단을 내렸다. ‘나가라’는 것이다.


박동원 이름 석자가 언론을 통해, 또는 구단을 통해 공개되면서 ‘망신 중의 망신’을 당하고 있다. 박동원 네임이 공개된 것은,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동원이 고무줄 바지를 입게 된 형국이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범죄처럼, 그가 그날 무슨 행동을 했는지 경찰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그가 쇠고랑을 차게 될지 풀려날지 주목된다.


일부 누리꾼들과 일부 언론들은 박동원이 꽃뱀에게 당했다는 뉘앙스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미 여론은 싸늘해졌다.


박동원 당사자는 현재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괴물배터리에서 벼랑 끝으로 내몰린 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날카로운 직격탄을 날리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지 = 인물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