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프로야구 성폭행 소식이 또다시 전해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로야구 성폭행, 도대체 몇 번째야’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발생했던 그라운드 관계자들의 성폭행 사례가 올라왔다.
‘프로야구 성폭행’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번 프로야구 성폭행 뉴스는 가히 충격적이다. 1명도 아니고 2명에게 ‘몸쓸짓’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장소 또한 ‘호텔’로 특정지어지면서 경찰 수사 결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실명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신중론도 있다. 네이버 아이디 ‘days****’는 “이젠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수 있단걸 깨달았다.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라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개진했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