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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정치 이슈에 'SNS 난리'…나경원 비서, 외신도 적극 관심둘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3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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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나경원 비서가 이틀 연속 주목을 받고 있다.


나경원 비서 발언은 전체 동영상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역대급 망신”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비서와 관련된 한국당의 논평이 나오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일각에선 나경원 비서 논란에 대해 외신도 관심을 두고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이슈에 'SNS 난리'는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 공중파 방송은 나경원 비서로부터 욕설과 협박을 받았던 한 중학생을 인터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생은 나 비서와의 통화에 대해 “무섭고 두려웠다”라고 당시의 공포감을 전했다.


이미지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