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과거 슈퍼스타로서 홍일권의 예능 위력을 뽐냈다.
23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일권, 전설의 귀환 맞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그의 예능 신고식에 대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홍일권이 ‘불청’에 출연하 종횡무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홍일권은 워낙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능태아라는 수식어가 의심스러울 만큼 ‘역대급’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SBS TV '불타는 청춘‘에선 새로운 프랜드 홍일권이 나타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연수는 홍일권과 가장 먼저 만났는데, 홍일권과 이연수는 오래 전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향수에 사로잡힌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무려 ‘7년 전’ 한 인기 드라마에서 이연수는 홍일권의 ‘퍼스트 러브’로 등장한 바 있어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극적으로’ 이뤄졌다. 마치 또 다른 드라마처럼 연출된 것.
홍일권은 이날 그야말로 슈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흔치 않은 핏감으로 여성들을 사로 잡았고, 영롱눈빛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홍일권 전성시대가 열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홍일권을 만난 구본승도 입이 벌어졌다. 구본승은 물론이고 최성국도 홍일권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시청자들도 홍일권이 68년생인게 실화냐는 질문을 쏟아냈다. 홍일권은 한때 여자 스타도 사귀고 싶었던 스타 중의 스타였다.
홍일권은 이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는 뮤지션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그리고 품질이 다른 예능감을 선사했다. 홍일권은 뛰어난 뮤지션으로서도 활약을 이날 선보였다.
홍일권이 이날 자신의 재능과 관련해 창고대방출을 시작했다. 홍일권은 ‘막 입어도’ 멋진 그런 남성 배우, ‘막 연주해도’ 멋진 그런 뮤지션으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명품 느낌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팬들과 시청자들의 극찬이 나오는 이유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