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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리났던 그 '톱스타' 억울했던 속사정…철구 정말 몰랐나?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1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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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철구 이미지와 톱스타의 이미지는 교차했던 것일까.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구와 이모 가수 관계 수상해’라는 제목으로, 지라시에서나 등장할 법한 ‘카더라 통신’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때문에 철구는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하지만 해당 스타는 철구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의 놀이터가 철구가 방송하던 그 공간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철구 논란 속에서 해당 스타는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치 일부 언론들은 엊그제 철구와 해당 스타가 ‘절친’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두 사람은 ‘응원조차 하지 않은’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