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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전혀 없던 치명적 논쟁…보겸, 알면 다들 놀라? "정체 공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05.20 07: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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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보겸 구독 후폭풍이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 일종의 보겸 사태라고 불릴 만큼 인스타그램 등은 그의 이름 석자가 올라오면서 주요 언론들도 그에 대한 총정리에 나서는 형국이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겸 실체 알면 다들 놀라, 이런 브이제이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그와 일부 연예인이 ‘가까운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 같은 내용이 특정 매체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20일 오전 현재 유력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주요 커뮤니티 실검 1위에 보겸이 등극하는 등 그의 주가(?)가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보겸에 대해 대중들은 ‘누구인지’ 평소 관심이 없지만, vj 사이에선 ‘뜨거운 감자’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겸이 이른바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섰고, 이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고조되자, 그와 연관선상에 놓였떤 일부 스타들이 진화에 나서는 등 사태가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물론 해당 스타들은 부랴부랴 보겸과 선긋기에 나섰다.


이 때문에 일부 스타들의 팬들도 뿔이 났다. 보겸 사태와 자신들이 지지하는 스타들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느냐며 일부 언론들의 ‘보도 태도’에 발끈하고 나선 것.


보겸 사태에 해당 스타들의 소속사도 대책 마련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겸 논란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관종이다” “돈 벌기가 요즘 참 쉽다” “땀 흘려 돈을 보는 노동자들만 불쌍” 등 냉소와 조롱을 보내고 있는 형국.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비난 여론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미지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