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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사형집행하는 분" 어금니 아빠 이영학 겨냥 역대급 제안 쏟아져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기자  2018.05.17 1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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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반성 없는 태도에 비판과 분노가 빗발치고 있다.


딸의 친구를 성추행한 뒤 심지어 살해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사형선고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한 번 살펴봐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이러한 태도를 바라보는 대중적 시선은 싸늘하다.


네이버 아이디 ‘ygo7****’는 “어금니 아빠 이형학의 사형집행 전까지 매일같이 태형으로 집행하다 마지막에 사형집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형수들 형집행 전까지 매일같이 태형으로!”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당연히 사형이라는 목소리도 지지를 받고 있다. 아이디 ‘obbp****’는 “백번 천번 살펴봐도 넌 사형이야. 뭘 더 살펴보냐? 너같은 넘 사형 때리라고 법이 있는거야. 알겠냐? 그리고 넌 사형이 바로 집행되었으면 한다”라고 저격했다.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까닭에 어금니 아빠 이영학 역시 사형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아이디 ‘happ****’는 “다음 대통령은 사형집행하는 사람이 된다. 사형선고 집행하라. 저런 사람이랑 같이 숨쉬고 살고싶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측 변호인의 입장을 성토하는 목소리도 고조되고 있다.


아이디 ‘jw49****’는 “사형을 다시 살펴봐 달라는 예기는 아직도 지은죄가 얼마나 악랄하고 끔찍한 범죄인지 모르고 반성도 안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 반성하는 인간이라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하면서 죽어서라도 피해자와 그가족에게 속죄하겠다고 할겁니다. 이런인간은 사형에 종류가 잇다면 그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사형으로 단죄해야 됩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미지 = O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