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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눈물가? 업비트 압수수색, 사용자들 "입이 떡 벌어질 듯"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기자  2018.05.11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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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업비트 압수수색이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강타했다.


국내 1위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것.


이를테면 거래를 시작할 때 ‘가상화폐’가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는데 누리꾼들은 “정말 가상화폐였다”라며 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네이버 아이디 ‘yunk****’는 “지난번 유시민 씨가 비트코인은 사기꾼들밖에 없다더니. 거래소부터 사기를 쳐버리는구만. 유시민 아저씨 1승 추가”라는 의견을 남겼고, 아이디 ‘chan****’는 “기습 상장과정 조사해야 한다. 자신들이 미리 다 사놓고 기습상장 시켰다면 얼마나 해먹었는지도”라고 의문부호를 던졌다.


트위터도 시끄럽다. 아이디 ‘hye2****’는 “삼성은 왜 대충 넘어가고 갑자기 업비트를 압수수색? 마치 짠 것처럼 하필 이 시점에? 만약 업비트가 조작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 시점에 압수수색한 것은 뭔가를 감추기 위해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업비트 압수수색 이미지 =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