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미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임신 6개월 사실을 전한 것. 이미도가 인스타를 통해 ‘행복 메시지’를 전한 이유다.

실력파 여배우 이미도가 엄마가 되기 위해 말 그대로 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장 이미도의 팬들은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동상이몽에 나왔을 때 ‘아기’ 이야기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미도는 드디어 ‘아기천사’를 만났다.

이미도는 그야말로 조심스럽다. 보통의 엄마들처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드라마에 피해를 줄까봐 매일매일을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영혼까지 모아 팬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녀는 현재 어떤 기분일까.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이미도 역시 "심장 떨리는" 기분을 느끼고 있진 않을까.

이미도 이미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