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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키가 두 배 커보이는 몸짓"…허리가 세상에 '한뼘'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기자  2018.05.11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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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윤보미 시구는 역시 야구 여신이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은 윤보미를 보고 감탄사를 쏟아내야 했다. 모두가 화들짝 놀란 윤보미 시구 때문이다.


주요 포털 검색어에 등극할 정도의 "레전드 시구"가 언론의 스프토라이트에 잡히면서 윤보미 시구가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야구 매니아로 소문난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씨가 역대급 시구를 선보인 것.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는 윤보미가 롱 헤어를 자랑하며 바이크를 타고 등장했다.


그리고 윤보미는 선수 보다 더 뛰어난 투구 폼으로 마치 기계로 잰 듯 공을 정확한 시구를 구사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시구에 나선 윤보미의 이 같은 멋진 근황을 접한 팬들은 "키가 두 배 커보이는 투구 몸짓" "허리가 세상에 '한뼘'이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윤보미 시구 이미지 = SBS스포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