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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보석금, 일각 "수상해"

전희연 기자 기자  2019.03.06 1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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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이명박 보석금이 얼마인지를 묻는 질문이 온라인에 쇄도하고 있다.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기 때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약 보석금을 내지 않았다면 여전히 복역 중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명박 보석금'이 얼마인지와 함께 해당 이슈가 포털 키워드로 등극한 까닭이다.


이명박 보석금은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부는 10억원의 보증금을 납입하고, 석방 후 주거는 주소지 한 곳으로만 제한했다.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보석금 10억원을 일시에 납부했느냐는 것. 전문가들에 따르면 10억원을 한 번에 내지 않아도 석방이 가능하다. 전체 금액 중 1%만 내도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갑론을박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명박 보석금 석방을 두고 일각에서 수상하다며 나름대로 '꼼수'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