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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카랑카랑한 '분노' 봇물…박순자 의원 아들 논란에 "피가 역류할 듯" 반발

전희연 기자 기자  2019.02.13 1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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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순자 의원 아들이 양대포털 실검에 올라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 의원의 아들이 국회 출입증을 발급받은 뒤 작년부터 국회를 자유롭게 출입, 그러니까 프리패스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카랑카랑한 분노 가득한 목소리가 SNS은 물론이고 댓글을 도배하고 있다.

각종 보도에 따르면 박순자 의원 아들은 일반인인 까닭에 국회 출입시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출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 출입증이 있는 까닭에 마치 출입기자처럼 국회를 출입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장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터져 나올 한국당의 비판적 논평은, 제 식구 감싸기 차원인 듯, 논평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박순자 의원 아들이 어떤 의도로, 어떤 목적으로, 어떤 이유로 국회를 출입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어머니가 현직 의원이라는 점에서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순자 의원은 이 같은 이들 논란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보좌관이 아들과 접촉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zmoa****'는 "법을 만든다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만민평등의 원칙을 저버리고 친인척 지인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기본 자격을 상실한 행동이다. 국민에게 폐끼치지말고 의원직 사퇴 바라며, 당 대표는 사죄해야 합니다."라고 꼬집었다.

다음 아이디 'Godfa****'는 "뱃지로 갑질하는 것들은, 다 사퇴시켜라. 그러고 싶냐 진짜? 참 겐세이당 스럽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