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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흠집내기" 총력전? 화제의 인물, 김태우 靑 특감반장, '진실' 고백? '거짓' 주장?

전희연 기자 기자  2019.02.10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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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태우 靑 특감반장이 화제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했던 전 특감반원 김태우 씨(전 검찰 수사관)가 추가 폭로에 나섰기 때문. 당장 '김태우' 기자회견과 관련해 야권의 공세가 예상된다.


김태우 靑 특감반장 키워드가 이처럼 여의도 정치권을 강타한 이유는 그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이동형 저장장치)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기 때문.


즉, 쉽게 말하면 청와대가 김경수 검찰 수사상황을 파악하기 이해 불법 조회를 지시했다고 김태우 씨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것.


김태우 씨의 검찰수사와 관련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자유한국당 안상수 김진태 의원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도 함께 했다.


이들이 이날 기자회견장에 함께 한 이유는 김태우 검찰수사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며 향후 정치적 공세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를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청와대는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김태우 전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인지한 비밀을 언론에 유출했다며 청와대는 앞서 검찰에 고발한 상태.


김태우 靑 특감반장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인걸 전 특감반장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