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로또845회당첨번호 결과가 화제다.
일단 그간 10번대에 몰아서 번호가 있거나, 30번대에 몰아서 번호가 있는 등 이러한 번호대의 의문을 불식시키듯, 각 자리에서 골고루 번호가 나왔다.
34, 23,24, 34,35 등 연속번호를 두 자리 혹은 세자리를 찍어야 1등이 된다는 정설을 뒤집기라도 하듯, 연번 역시 사라졌다. 연번을 찍은 사람들은 보기좋게 뒤통수를 맞은 로또 번호가 나온 셈.
지역 역시 골고루 배당됐다. 서울, 경기 특정 지역에서 무더기로 나오는 사례도 사라졌다. 대신 지난주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가 '수동'으로 두 번 웃었다.
한편, 전날 발표 결과 1등이 11명 나오면서, 다음주는 이보다 적은 6~7명 정도, 아니면 14명 이상이 1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로또845회당첨번호를 마치 물끄러미 구경군들이 온갖 다양한 의혹과 참혹한 조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비쳐지는 이유다.
한 시민은 "비록 10000원이지만 또다시 포식자에게 돈을 뜯긴 듯한 기분이 든다"고 냉소를 보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주 역시 '늘 예상대로' 10명 안팎의 '정해진' 범주 내에서 당첨자가 나왔기 때문.
이에 따라 매주 로또에 대한 갑론을박은 물론 의혹제기까지 다양한 각도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