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여성의류 쇼핑몰 '난닝구'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나, 누리꾼들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세일 시간이 되자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한 것은 물론, 겨우 접속해도 '옵션 선택'이 막혀 구매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일 시작된 2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난닝구' 키워드가 1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서버마비 등 오류현상이 이어지면서 "업체 측의 '홍보효과'는 톡톡히 누리면서 고객의 실수익은 전혀 없는 '거짓 감사제'"라는 비판이 나온다.
난닝구 세일 제품 구매를 시도했다는 인스타그램ID '_e0.***'는 "죽기 살기로 클릭해서 간신히 옵션클릭하는데까지 갔는데 여기서 옵션 선택하려고 누르면 거기서 튕긴다. 몇번 했는데 같은 현상이고 옵션에서부터 아예 못 구매하게 막아놓은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rim*********'와 '5_wo****' 등의 누리꾼들은 "계속 튕겼다. 옵션 누르는 순간 페이지 오류가 뜬다" "결제 해보려고 했는데 에러페이지로 넘어간다"면서 "전형적인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감사제'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를 "임블리 따라하기"라고 꼬집으며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난닝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매장 44개점(롯데백화점 인천 / 인천 주안지하상가점 제외)에서 의류를 '단돈 9원'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