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이 한 연예스포츠 매체를 통해 전해진 뒤 관련 이슈가 각종 sns을 강타하며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사흘 만에 들려온 소식으로, 결별 소식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일각에선 '결별은 사실무근'이라며 언론의 보도가 '오보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보도의 핵심은 두 사람을 바라보는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시선 및 판단이 옳았다는 것. 결별 의혹에 대한 장기간의 침묵, 그 끝은 ‘굿바이’였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일각의 관측대로,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과거처럼 ‘예능계 선후배’로 돌아간 것.

전현무 한혜진은 그간 공개연애를 통해 적잖은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향후 두 사람이 어떤 비공개 연애를 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두 사람의 결별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은 “누리꾼 수사대가 결국 옳았다” “역대급 추리력 ‘承’” 등의 반응이다. 하지만 한켠에서는 "언론보도가 오보일 수도 있으니 신중하자"라며 신중론을 꺼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