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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위기로 이어지나" 전현무 한혜진, 한파 엄습? '의문부호 커지는 시간표'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2.08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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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전현무 한혜진이 주말 각종 sns을 강타하며 한파를 녹일 이슈 중의 이슈로 떠올랐다.


골자는 당초 예상대로 두 사람이 끝내 성격 차이로 연인관계에 마침표를 그렸다는 것.


물론 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카더라 통신’에 가깝다. 그러나 네티즌 수사대는 그간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보여준 행보, 또 합리적 의심 등을 통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전현무 한혜진 이름 석자가 마치 위기 극복 프로그램의 주체처럼 등극해 주목을 받고 있다.


‘헤어졌다’ ‘쇼다’ ‘결별했다’ ‘잠시 싸우는 중이다’ 등 여러 의혹 등이 관련 기사 댓글 등에도 난무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면서 이 같은 의혹은 날개를 달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두 사람 사이엔 현재까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별설 자체가 낭설이라는 것.


소속사 측도 예의주시하고 있고, 제작진도 사태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다.


전현무 한혜진이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는 시간표대로 움직였다면 상황은 다소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당장 두 사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도 크게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