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서수연이 누가 뭐래도 종편을 살렸다. 연애의 맛의 히어로가 되고 있는 형국이다.
모 프로그램에서 한 대형 스타가 착용하는 악세서리가 히트를 치고 있다면,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프로그램을 살리는 주체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다른 커플과 달리, 이 두 사람에 대해선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 진심으로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는 셈.
실제로 이필모는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간접 프로포즈를 던졌다. 방송이 아닌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특히 서수연이 방송에서 유명 여배우와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누구인지도 덩달아 관심이다.
아울러 그녀가 방송에서 선보이는 고품격 이미지, 즉 '볼수록 명품스타일'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고 있다.
서수연은 이날 이필모의 진심 가득한 표현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방송 촬영 당시, 촬영 스케줄 외에도 따로 만나는 등 ‘진심으로’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