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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역대급 난리" 최강 한파 후폭풍? “이런 출근길 처음”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2.07 0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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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8호선 열차도 결국 멈췄다. 공사 측은 이유를 파악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다. 시민들은 최강 한파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출근길 열차 사고가 잇따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8호선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관련된 소식들의 언론보다 더 빨리 올라오면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8호선에서 발생한 "역대급 난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은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최강 한파 후폭풍이라는 의혹부터 “이런 출근길 처음”이라는 불쾌감까지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8호선 사고 뿐 아니라 다른 열차 사고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