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손예진 몸매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배우 손예진의 몸매 비결 '필라테스'가 한 방송 직후 인기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고난도 운동법으로 알려진 'trx 운동'을 손 씨가 부담 없이 소화하면서 너도 나도 "손씨처럼 되자"는 열풍이 불고 있다.
TRX(Totally body, Resistance Exercise)란 단단히 고정된 줄에 손이나 발을 이용해 매달리는 운동법으로, 우리말로 풀이하면 '전신 저항 운동'이다. 몸의 중심을 강화하고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힙' 등 예쁜 뒤태와 탄탄한 복근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라고. TRX 운동은 줄의 길이, 위치 등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이다.
한편 손예진은 10년째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TRX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나이 37세로 마흔을 앞두고 있는 손 씨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45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