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지나유 아버지는 딸의 가수 생활에 대해 당초 반대했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있었기 때문.
가수 지나유의 삶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실력도 나이도, 삶에 대한 가치관도 다른 여가수들과 레벨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그녀의 인생관에 대한 박수갈채가 나오고 있다.
걸그룹 출신이었지만 그녀는 밑바닥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트로트 여제로 자리잡기 위해 삶의 24시간을 자신을 위해 끝없이 투자하고 있었다.
이 같은 지나유 사연은 ‘인간극장’을 통해 공개됐고,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는 주인공으로 등극한 상태다.
한편 그녀를 수식하는 키워드는 ‘포기를 모르는 여자’로서 과거 배드키즈에서 활동하다 탈퇴한 후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