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강한나 드레스가 각종 sns 등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만큼 자신의 이름 석자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즉 ‘뜨기 위한’ 액션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떠버리게 한’ 선정적 소재는 맞다는 지적과 여러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해당 옷을 소속사나 삼자의 압박에 의해, 즉 외압에 의해 입은 것인지 아니면 자청해서 입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이를 '흑역사'라고 표현했기 때문. 긍정적 과거는 아니라는 의미다.
그러나 흑역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해당 연예인의 주가가 고공행진이다. 서로 여기저기서 그녀를 이슈화시키도록 올인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느낄 정도다.
다시 말해 흑역사라는 단어를 꺼내들면서 반대적으로는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는 셈.
강한나는 당시를 ‘후회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 화제가 되면서, 본인은 실검 포털을 점령하는 이슈 메이커가 됐다.
5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던 대중도 이날 해투를 보면서 강한나 드레스가 이슈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며 다양한 의견을 각종 댓글창을 통해 개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