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도끼 엄마가 각종 sns 등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빌린 돈을 안갚고 있다"는 취지의 한 언론보도 때문으로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면서 이슈가 이슈를 낳는 형국이다.
해당 키워드가 깜짝 이슈로 등장했지만 마닷 사태처럼 장기간 이슈화될 것으로는 현재까지 보이지 않는다.
당장 해당 뮤지션 측은 특정 래퍼와 묶음으로 엮이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는 당사자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사실일지 허구일지를 두고 논쟁이 뜨겁다.
핵심은 모친이 잠적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냐 여부다. 이에 대해 해당 뮤지션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해당 뮤지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닷 사건 때문에 저를 엮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 같이 밝혔다.
즉 일각에서 제기된 1000만원 횡령설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으면서 오히려 역공의 수위를 높인 것. 실제로 그는 “사람을 잘못 골랐다”라고 오히려 반격할 준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뿐 아니라 다른 뮤지션 부모를 향한 제2의 제3의 의혹제기가 무차별적으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