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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죽이기 본격화? '남다른 접근법'…크레이지 일상?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1.26 0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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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장미인애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특정 세력들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이슈화를 위한 공작처럼 느껴질 정도로 다른 여성 스타가 아닌 그녀에 대한 집요함이다.


일각에선 이 같은 남다른 접근법의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녀는 여전히 ‘팬’의 오버로 바라보고 있다.


장미인애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녀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까닭은 스폰서 폭로에 이어 이른바 사생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기 때문.


장미인애가 사생팬에게 대해 “예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한 것은 다름 아닌 일상적 삶을 파괴하는 수준의 영상 통화 시도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이 영상 통화 시도자가 진짜 팬인지, 사생팬인지, 아니면 특정 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 수사 의뢰가 있는지 여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통화내역을 캡쳐해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장미인애는 이미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