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허민 개그우먼이 행복지수를 연일 높이고 있다. 남편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모양새다. 때문에 시청률도 행복지수를 달리고 있다. 그녀의 입담을 프로그램의 가치를 살렸다.

'인생술집' 방송에서 야구선수 정인욱이 아내를 위해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민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그녀가 털어놓은 각슴 아픈 사연들 때문.

허민은 지난 22일 tvN ‘인생술집’에 모습을 드러내 남편과 곧 치르게 될 결혼 이전의 스토리를 거침없이 꺼냈다.

그녀는 남편 정씨와 한 배를 타기 전, 미리 아이부터 가졌다. 그러나 그녀는 이 같은 팩트를 숨겨야했고, 급기야 개그우먼 생활까지 접어야 했다

허민은 그러나 요즘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이른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시선이 연일 집중되고 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매일 해피엔딩이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