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신아영 아나가 마침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준비한다. 훈남 남편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반인’이라는 이유로 숨겼다. 다만 ‘대학 동기’라는 점은 크게 강조했다.

신분 상승을 위한 일부 아나운서의 ‘결단’과 달리 그녀는 사랑을 우선시했다. 모두가 기다려온 그녀의 결혼 이야기가 측근과 소속사를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모 종편 새내기 아나운서도 최근 실검 1위를 장식한 만큼, 그녀와 비교되면서 신아영도 자연스럽게 실검 1위에 올랐다.

최근 그녀는 절정의 미모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확’ 달라진 이미지는 바로 결혼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니었느냐는 분석이다.

신아영은 연예인도 감탄사를 쏟아낼 정도로 화려한 미모와 10등신 미모,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이른바 ‘엄친딸’로서 더더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런 신아영은 ‘다음 달 결혼한다’고 공식 밝혔다. 뇌섹녀로 잘 알려진 그녀가 화려한 스펙과 함께 화려한 웨딩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