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레스모아가 소비자들의 가계와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다며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사이트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는 것. 70% 할인행사라는 타이틀로 소비자들을 유혹했지만 사실상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브랜드 키워드가 각종 SNS 등을 강타하면서 갑론을박의 주체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홈페이지가 행사 기간과 맞물려 전혀 열리지 않고 있기 때문.
이에 사이트 초토화 상태를 전혀 대비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른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70%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 예로 "신발을 사면 만 원을 드린다"는 파격적 제안도 내놓았다. 물론 얼마짜리 신발을 구입할 때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처럼 슈즈 멀티숍 브랜드 레스모아가 온라인 쇼핑몰 최대 70% 할인을 21~25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사이트 마비가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