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야후꾸러기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역대급이다. 똑같아도 너무 똑같다.
야후꾸러기는 요즘 10대들에겐 그저 낯설고 신기한 사이트이다. 네이버 다음 등 양대 포털과 유튜브에 익숙한 세대들에겐 야후꾸러기가 뭔지, 야후가 뭔지 애시당초 관심이 없는 게 자연스럽다.
야후꾸러기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30~40대들에겐 굉장히 반가운 사이트이다.
야후꾸러기가 옛 모습 그대로 다시 고개를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야후꾸러기는 이 때문에 실시간 이슈로 등장하면서 과거 향수에 빠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야후꾸러기를 누가 다시 복원시켰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야후 본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후꾸러기는 철수한 야후코리아와도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