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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입' 열었다, 예능 출연 왜….남편 '지원사격' 본격화?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1.14 1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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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잎선 발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박잎선은 시종일관 전 남편에 대한 사실상 용서, 그리고 아들과 딸에 대한 엄마로서의 도리를 강조했다.


박잎선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박잎선의 달라진 행보에 대한 극찬도 눈에 띈다.


박잎선 심경변화가 유독 강조됐던 ‘둥지탈출’ 프로그램에선 박잎선 가족의 근황이 공개돼 이 시간 현재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잎선은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에 대해 ‘친구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사실상 이혼을 전후로 ‘전투’ 관계를 지속하며 sns을 뜨겁게 달궜던 이미지는 사실상 사라졌다. 박잎선도 세월 앞에서 더욱 유연해지고, 또 그런 마음 속에서 예능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읽힌다.


박잎선이 시간이 지난 이후,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의미다. 즉, 박잎선 예능 출연은 아이들을 위해 남편에 대한 사실상 ‘축구 팬’으로서 지원사격을 다시금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한편 박잎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잎선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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