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유니클로 감사제 키워드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파격 세일, 즉 할인 행사에 들어간 것. 실검 등극 하루만에 ‘인기 세일’ 1순위로 유니클로 감사제가 등극했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한 일부 소비자들이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상품 소진시 행사가 종료하는 건 유니클로 감사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
이 때문에 유니클로 감사제 역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클로 감사제는 환경 보호를 위한 행사라는 측면에서 일부 상품에만 해당되는 세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유니클로 감사제를 주최하는 유니클로는 “할인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미니 토트백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2018 감사제'를 맞아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유니클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겨울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2018 유니클로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에서는 히트텍 등 유니클로의 인기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전 7시부터 온라인에서는 24시간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감사제 당일 명동중앙점이 오전 7시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