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걸그룹 아무개와 사귄다는 김용국 열애설은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무근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반려묘 유기 논란, 즉 고양이 사건부터 해결하라고 김용국을 압박하고 있다.
복수의 미디어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용국은 모 가수와 사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김용국은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반대로 해당 여가수는 교과서적인 답변이긴 하지만 ‘사실무근’ ‘친한사이’라는 공식 입장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그리고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다.
김용국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두 번째 이슈는 고양이 유기설. 김용국을 향해 누리꾼들과 일부 팬들이 ‘진실을 고백하라’고 압박하는 이유다.
김용국 측은 물론 이에 대해서도 침묵 행보로 일관하고 있다. 사실 이슈의 핵심은 열애설 보다 ‘고양이’와 관련된 의혹제기로, 김용국 행보에 대한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이슈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는 본사 오피스에서 키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즉 김용국이 키우지 않고 있다라는 주장은 일정부분 사실인 셈.
앞서 복수의 언론을 통해선 김용국의 고양이 행방을 두고 여러 소문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김용국은 평소에도 고양이 사랑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설파한 바 있다.
김용국은 인스타그램 등에도 고양이 사진을 수시로 올리는 등 고양이 사랑에 올인해 왔다.
김용국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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