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김우영 모델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황망한 사고에 따른 안타까운 작별이다.
고인이 된 김 씨는 지난 5일 마포대교를 건너가 사고를 당했다.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오토바이 사고라는 게 알려진 전부다.
고인은 현장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우영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에 위치한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기적은 발생하지 않았다.
김 씨는 최근 톱스타와 함께 뮤비에 출연한 등 자신의 주가를 높여왔다. 각종 패션 모델에서 맹활약하는 등 해당 분야에선 1순위로 활동해왔다.
그는 한창 뜨고 있는 나이에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유명을 달리 한’ 이 같은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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