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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집중'…변명 어려운 변화 직면?

전희연 기자 기자  2018.11.06 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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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다나가 등장부터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물론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다나의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는, 갸날픈 개미허리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대신 다나는 조금 비만에 가깝게 변했다.


다나가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다이어트 예능으로 말이다.


다나가 예능을 통해 ‘입담’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승부수를 던진다. 짠한 고백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다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변명조차 어려운 확 달라진 모습에 대한 스스로의 채찍질이다.


다나는 이러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시원한 한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예전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이를 악 물었다.


다나는 다이어트 강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해당 예능에선 다나의 다양한 연기 경력과 또 그녀의 일상, 그리고 고민들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다나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