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서브웨이 1+1 이벤트가 폭발력을 갖는 이슈로 등장했다.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서브웨이 1+1 행사는 기존의 노이즈 마케팅 행사들과는 성격을 달리 한다. 자신들의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키고 만족시키기 위한 ‘거품 행사’가 아니라 ‘기아를 줄이기 위한’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
그래서 뭘 대폭 할인하고 그런 측면보다 ‘하나를 더 준다’는 성격이 강하다. 이 때문에 주부들 사이에선 서브웨이 1+1 행사가 핫이슈다.
서브웨이 1+1 키워드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다. 이번 서브웨이 1+1 행사네는 무려 61개국이 뜻을 같이 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고 이 서브웨이 1+1 행사를 통해 한 어린이재단에 샌드위치도 기부가 된다.
물론 의미있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브웨이 1+1 마케킹 역시 ‘빨간눈’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들도 많다. 직장인들을 상대로 한 노이즈마케팅일 뿐, 기아라는 타이틀은 상품 판매를 위한 수식어일 뿐이라는 질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브웨이 1+1 ‘길게’ 하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점에서 수익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서브웨이 1+1 행사에 61개국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인다는 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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